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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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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싱가포르 국립 박물관 관람 후기 오늘은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Singapore National Museum) 관람 후기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싱가포르 여행을 가시면 마리나 베이 샌즈나 클락키, 센토사섬 등 잘 알려진 관광지를 주로 방문 하시는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같은 TV 프로그램을 보면 외국인들도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우리나라 국립 박물관이나 역사 유적지를 찾아가는 것을 종종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도 우리가 여행하고 있는 싱가포르에 대해서 조금 더 알기 위해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을 찾아가 봤습니다. 박물관은 저희가 첫 날 묵었던 칼턴호텔이나 클락키에서도 충분히 걸어 갈 수 있는 곳인 스탬퍼드 로드(Stamford Road)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저희가 박물관에 가는 날은 센..
[싱가포르 여행]이동수단 완전 정복 오늘은 싱가포르 본섬 관광 시 이동수단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싱가포르를 여행 시 대표적인 이동수단은 본섬에서는 MRT(Mass Rapid Transit), 택시(Grap 포함), 버스 등이며 센토사 섬으로 가거나 센토사섬 내부에서 이동 시에는 모노레일, 케이블카, 트램 등이 있습니다.(센토사 섬 교통수단은 다음에 포스팅) 1. MRT 먼저 MRT 시스템은 싱가포르 전역을 도는 가장 빠르고 편리한 방법입니다. 광범위한 철도 네트워크를 통해 대부분의 싱가포르 명소를 MRT로 갈 수 있고 역에서 도보로 걸어 갈 수 있습니다.(대부분 역에서 5분~10분 내에 위치) MRT는 편도 티켓을 역에서 구매해서 탈 수도 있지만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동안 MRT와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경우에는 선불카드인 EZ링크(E..
[싱가포르 여행]싱가포르 칼턴호텔과 센토사섬 소피텔 리조트 체험기 이번에는 싱가포르 여행 시 묵었던 칼턴호텔(Carlton Hotel Singapore)과 소피텔 리조트&스파(Sofitel Singapore Sentosa Resort&Spa)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저희는 4박 6일(돌아오는 비행기에서 1박) 일정으로 여행을 했고, 여행 첫째날은 시내에 있는 칼턴호텔(Carlton Hotel Singapore)을, 그 외는 센토사섬에 있는 소피텔 리조트&스파(Sofitel Singapore Sentosa Resort&Spa)로 숙소를 정했습니다. 먼저, 칼턴호텔(Carlton Hotel Singapore)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유명한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나 클락키(Clarke Quay)에서도 그리 멀지 않고, MRT를 탈 수 있는 Cit..
[싱가포르 여행]해외 여행 시 유용한 앱(WAUG, Google Map) 소개 이번에는 싱가포르 여행 시 가장 유용하게 사용했던 앱인 와그(WAUG)와 구글맵(Google Map)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먼저 와그(WAUG)는 전 세계 130여개 도시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트랙션, 액티비티, 관광, 레스토랑 및 교통수단 등을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저는 와그(WAUG)에서 유니버셜스튜디오, 루지 및 스카이라이드 콤보, 씨아쿠아리움을 현지에서 직접 티켓을 구매하는 것보다 10%에서 20%정도 저렴하게 예약 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USIM 사면 현지에서도 와그(WAUG) 앱을 통해 원하는 어트랙션이나 액티비티를 바로 예약하고 사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 했습니다. 와그(WAUG)에서 예약을 하면 아래와 같이 모바일 바우처를 발급해 주는데 이 바우처를 출력해서..
[싱가포르 여행]인천공항 패스트트랙(Fast Track) 이용기 저는 와이프와 맞벌이를 하고 있어서 7살 아들을 돌 봐주시고 계시는 장모님을 모시고, 매년 해외여행을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 여름에는 북미정상회담으로 더욱 유명해진 싱가포르를 큰 맘 먹고 다녀왔습니다.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덜 복잡할 때 가자라는 생각으로 여름 휴가 막바지인 8월 20일 일요일에 출발 했고, 항공기 및 숙박을 제외한 나머지는 자유여행으로 다녀 왔습니다. 비행기(싱가포르 항공) 출발 시간이 아침 9시라 7시까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도착해서 발권을 하고, 출국 수속을 했습니다. 이번에도 아직 어린 아들 덕분에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패스트트랙(Fast Track) 서비스를 이용하여 편하게 출국 수속을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인천공항 패스트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