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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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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과 토스의 무한경쟁 시대 개막, 금융위원회 금융결제망 전면 개방 발표 금융위원회가 핀테크 및 금융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그 동안 폐쇄적이었던 금융결제망을 은행간, 핀테크 기업 등에 전면 개방하기로 하면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은행과 토스와 같은 핀테크 기업들간의 무한경쟁 시대가 열릴 전망입니다. 전세계적으로 핀테크 중심의 금융혁신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금융결제 부문은 국내외 송금, 상거래 결제 및 금융투자 등을 위한 이체 등은 우리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분야로 혁신과 경쟁이 가장 치열하게 전개 되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결제는 대규모 상거래를 기반으로 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산업 및 서비스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습니다. 효율적인 결제서비스는 낮은 수수료와 결제편의 제고 등을 통해 사업자 부담을 경감하고 상거래를 활성화 하는 효과가 있으..
서민금융 신속지원제도 및 채무감면 대책 시행, 신용회복의 골든타임을 잡아라 금융위원회와 신용회복위원회는 작년 12월 발표한 서민금융 지원체계 개편방안의 일환으로 신용회복의 골든타임을 잡기 위해 신속지원제도 및 채무감면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8일 금융위원회와 신용회복위원회가 발표한 개인채무자 신용회복지원제도 개선방안에 따르면 연체 30일 이후에는 신용등급이 하락하고, 연체부담이 커지는 만큼 연체가 발생하기 이전에 선제적으로 채무조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해서 신용회복의 골든타임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또, 기존 채무조정 신청은 최저생계비를 뺀 가용소득으로 8년내 채무원금의 40%(최저 상환금액) 이상을 상환할 수 있는 일정수준 이상의 소득이 있는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어 오히려 지원이 절실한 저소득 취약계층은 제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발생하여 취약계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