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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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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 자동차 구독 서비스 '현대 셀렉션'에 추가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구독 서비스인 '현대 셀렉션' 프로그램에 신형 소나타를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자동차 구독 서비스인 현대 셀렉션은 월 단위로 이용요금을 72만원(부가세 포함)만 지불하면 주행거리 제한없이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 중에서 원하는 차량으로 매월 최대 2회씩 교체해서 탈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이번에 새롭게 신형 쏘나타를 추가 했습니다. 여기에 대형 SUV 팰리세이드,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 코나 EV 중 1개 차종을 월 1회, 48시간(2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해 상황과 용도에 맞게 다양한 차종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형 쏘나타는 현대 셀렉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월)부터 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신형 쏘나타에 적용 된 현대 ..
현대자동차 내일부터 신한, 롯데, 삼성, BC카드로 구매할 수 없다.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상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현대차와 카드업계의 줄다리기가 장기화 되면서 내일부터 신한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BC카드를 이용해서는 현대차와 기아차를 구매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카드사들은 지난 1월말 현대차에게 가맹점 수수료율을 3월 1일부로 0.12%~0.14% 올리겠다고 통보했습니다. 그러나 현대차는 가맹점 수수료율 인상 폭이 너무 크다고 반발하며 10일자로 일부 카드사와 가맹점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밟혔습니다. 이러한 현대차의 초강수에 몇몇 중소형 카드사는 현대차의 인상안을 받아들여 협상이 타결 되었지만 신한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등 대형 카드사는 여전히 현대차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 11일부터는 신한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로는 현대차를 살 수 없게 될 것 같..
BMW MINI, 현대자동차 '자동차 구독 서비스 국내 출시' 차를 소유하는 대신 매달 비용을 내고 원하는 차로 바꿔 탈 수 있는 '자동차 구독 서비스'가 국내에 등장 했습니다. 자동차 구독 서비스(차량 구독 서비스)는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에서 확산되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BMW MINI(미니)와 현대자동차가 최근 서비스를 잇달아 출시 하면서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구독 서비스는 장기 렌터카나 리스와 비슷한 형태이지만 차를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고 중도해지 수수료가 낮거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사고처리, 보험, 정비, 세금 등을 운용회사가 부담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월 구독료만 내면 됩니다. 국내에 자동차 구독 서비스를 처음 출시한 곳은 BMW MINI(미니)입니다. MINI(미니)는 커넥티드카 플랫폼 기업인 에피카와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