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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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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푹의 통합 OTT 웨이브 (wavve), 넷플릭스와 디즈니 +를 넘을 수 있을까?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1위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 Over The Top) 사업자인 옥수수(Oksusu)와 4위 사업자인 푹(Pooq) 간의 기업결합을 조건부로 승인함에 따라 통합 OTT 서비스인 '웨이브(wavve)'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2016년 한국시장에 진출한 넷플릭스는 국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만 1500억 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방송사로부터 킬러 콘텐츠도 지속 구매해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왔습니다. 여기에 넷플릭스가 직접 제작한 '킹덤'을 출시한 이후 넷플릭스의 월간 순이용자(MAU)가 1월에 128만 명에서 7월에는 185만 명으로 44.9%나 증가했습니다. 이렇게 넷플릭스가 국내 OTT 시장에서 급성장 하는동안 SK텔레콤은 자회사인 SKB를 통해 옥수수(oksusu)..
넷플릭스에게 닥친 위기,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경쟁 치열.. 전 세계에 1억 4천900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사업자인 넥플릭스(Netflix)가 위기에 직면했다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1997년 리드 헤이스팅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콧 밸리에서 OTT(Over The Top) 콘텐츠 제공업체로 창업한 이래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수천 종의 디바이스에서 TV 프로그램이나 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월 정액요금 9500원만 내면 스마트폰, 스마트TV, 태블릿, 노트북 등 인터넷이 연결된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 있으며 30일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 중에 있습니다. 2018년에는 LG U+ 와 제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