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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츠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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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츠 상장 첫날 상한가 기록, 지누스도 오늘 상한가 기록 공모 리츠 상장 회사 중에 사상 최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던 롯데리츠 주가가 상장 첫날 공모가 겸 기준가(5000원) 대비 30% 오른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롯데리츠는 시초가 6000원으로 증시에 입성한 후 가격이 급등해 1시간여 만에 가격제한폭인 6500원에 도달했습니다.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배당수익을 거둘 수 있는 금융상품을 찾는 투자자들이 공모 리츠로 몰리며 '리츠 광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롯데리츠는 오늘 상장과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시가총액은 1조 1178억 원으로 국내 공모 리츠회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올라섰을 뿐만 아니라 롯데그룹의 다른 계열사인 롯데칠성(1조 1151억 원)이나 롯데제과(9048억 원) 보다 높게 형성됐습니다. 롯데리츠 외에 다른 공모 리..
롯데리츠 청약 시작, 일반청약 가능한 증권사는? 롯데리츠가 공모가를 5천 원으로 확정한 후 청약기간을 10월 8일부터 11일까지로 설정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일반청약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롯데리츠는 청약 시작부터 상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하반기 IPO 대장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리츠는 연평균 6%대의 안정적인 배당수익이 예상됨에 따라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공개(IPO) 수요예측에서 358.06: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00조 원이 넘는 수요를 확인하면서 공모가도 밴드 최상단인 5천 원을 확정했습니다. 롯데리츠는 10월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IPO 간담회를 통해 투자 포인트와 향후 운용전략을 발표함과 동시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약 4299억 원을 조달할 예정..
롯데리츠 공모주 투자설명회 완료, 롯데리츠의 성공 가능성은?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롯데리츠가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상장 준비 절차의 일환으로 '롯데리츠 공모주 투자설명회'를 열고 사업개요와 비전을 밝혔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10월 2일 여의도 사옥에서 열린 투자설명회를 통해 핵심상권에 위치한 롯데쇼핑의 10개 점포를 자산으로 상장한 후 목표 배당 수익률을 연 6%대로 잡고 이달 말 코스피 상장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리츠는 투자자자들로부터 모은 자금을 부동산이나 관련 대출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하는 부동산 투자회사로 지난 2001년 부동산투자회사법 제정으로 일반인도 수익증권을 사고파는 방식으로 부동산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국내 증시에 상장된 리츠는 신한알파리츠, 이리츠..
롯데리츠 10월 IPO 예정, 배당 수익률 연6% 대 예상 롯데쇼핑이 계속되는 대형마트를 포함한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 감소 등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자산 유동화를 위해 롯데리츠 IPO를 위한 상장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롯데리츠(롯데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지난 7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해 본격적인 공모 및 유가증권시장 상장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롯데 리츠의 총 공모주식수는 8598만 4442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4750원에서 5000원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약 4299억 원을 조달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공모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롯데쇼핑으로부터 롯데백화점과 아울렛, 마트 등 10곳의 부동산을 매매하는 대금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롯데리츠는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