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이디얼라이언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산신원확인(DID), 새로운 인증수단이 될 수 있을까? 금융위원회가 디지털 금융 규율체계 선진화의 일환으로 생체정보 인증과 분산신원확인(DID)을 새로운 신원증명 인증수단으로 수용할 수 있는 법체계 마련에 나섰습니다. 금융위 지난 12월 4일 ‘금융혁신 가속화를 위한 핀테크 스케일업 추진전략’을 발표하며, 금융혁신을 위해 마이페이먼트(고객자금 보유없이 금융기관에 지급 지시)를 도입하고 생체정보인증, DID 등을 간편결제를 위한 새 인증수단으로 수용할 수 있는 법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DID(Decentralized Identity)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위·변조가 불가능한 분산원장을 통해 개인의 신원을 증명하고 본인 스스로 개인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탈중앙화 신원확인 서비스입니다. 기존의 공인인증서와 같은 신원 또는 자격증명 확인 방식은 중앙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