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같은 아빠 되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곱살 아들과 친구 같은 아빠 되기 오늘은 제 일곱살 아들과 친구 같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저의 모습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아들을 두고 계신 아빠분들은 아들과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는 친구 같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때론 너무 버릇 없게 키운다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격을 두고 지내는 것보다 편한 친구 같은 아빠가 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퇴근하면 가급적이면 술자리도 만들지 않고 바로 집에 와서 아들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제 아들은 올해 일곱살(만 6세)인데 일찍부터 디지털 기기를 접하면서 자랐습니다.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지급해 준 아이패드 1이 너무 무거워 들고 다니기 힘들어서 22개월된 아들에게 쥐어 주고 핑크퐁 앱을 설치해 주었더니 어느 순간부터 숫자와 한글, 그리고 알파벳..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