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내 첫 영리병원 제주도 녹지국제병원 개원 무산 위기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관심을 모았던 제주도 녹지국제병원의 개원이 무산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12월 5일 내국인을 대상으로한 진료는 제한하는 것으로 조건부 허가를 받은 제주도 녹지국제병원은 의료법에 따라 3월 4일까지 개원을 하지 않으면 허가가 취소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조건부 허가 이후에도 의사채용 등 개원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지 않고 있던 중국 녹지그룹측은 지난 14일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유한회사 명의로 제주지방법원에 진료대상자를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정한 것은 위법하다는 내용의 행정소송을 제기 했습니다. 이후 26일에 녹지그룹측은 제주도에 병원 개원 시한을 연장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고, 제주도는 녹지그룹측이 제기한 행정소송이 개원기한 연장을 위한 특별한 사유에 해당하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