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빠진 보험회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존위기에 직면한 국내 보험사, 코로나19에 제로금리까지 첩첩산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영업실적 악화에 제로금리시대까지 도래하면서 국내 보험사들이 생존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코로나19가 유럽 및 미국 등을 포함한 전세계로 확산하면서 증시가 폭락하는 바람에 보험영업손익이 악화되고 있으며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조치로 인해 보험사들이 역마진에 따른 추가 손실 우려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계속되는 불황으로 인해 보험해지율도 늘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대면영업이 사실상 불가해지면서 설계사들을 통한 채널 영업도 위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3월 1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보험사 경영실적을 보더라도 국내에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보험회사들은 보험영업손익 악화로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조 9596억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