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원인불명 폐렴 의심환자 발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폐렴 국내 첫 의심환자 발생, 중국 우한 방문객은 주의 필요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중국 우한시 방문력과 폐렴 증상을 보이는 중국 국적의 36세 여성 1명이 중국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되어 격리 치료 및 검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12월13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직장 동료 1명과 회사 업무차 중국 우한을 방문한 적이 있는 중국 국적 여성(36)이 7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서 폐렴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감염병 환자 등의 입원치료를 위한 국가지정입원 치료병상인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이며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중국 우한 방문 당시 폐렴 환자가 대거 발생한 ‘화난 해산물 시장’을 방문하거나 야생동물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원인불명 폐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