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OTT 웨이브 출시 성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종 OTT 웨이브 출범 첫달 넷플릭스 제쳐, SKT는 디즈니+와 제휴도 검토중 SKT 옥수수(Oksusu)와 지상파 방송 3사의 푹(Pooq)이 통합한 토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ave)가 출범 첫 달 사용자 수가 넷플릭스를 제쳤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모바일 빅데이터 업체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웨이브는 9월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횟수 500만을 넘기며 안드로이드 기준 월간 사용자(MAU) 264만명을 기록하며 넷플릭스(217만명)을 넘어 1위를 차지하며 토종 OTT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이는 통합 OTT 출범 전인 '푹' 시절인 8월에 162만명 보다 62%가량 늘어난 것으로 일일 사용자 수(DAU) 기준으로도 웨이브는 푹 때보다 2배가량 많은 80만명 선을 유지하며 50만명 초반대의 넷플릭스를 제쳤습니다. 이렇게 웨이브가 신장개업 효과에 힘입어 초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