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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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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컴퓨팅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만남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 IoT, 인공지능(AI), 5G, 클라우드에 이어 엣지 컴퓨팅이라는 기술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가트너와 같은 글로벌 리서치 기관들은 이구동성으로 2019년을 대표할 미래전략기술로 엣지 컴퓨팅을 꼽을 정도로 클라우드 컴퓨팅의 뒤를 이을 새로운 기술의 시대가 올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합니다.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은 클라우드와 달리 프로세서와 데이터를 중앙으로 보내지 않고 엔드포인트 근처에 배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데이터가 수집되는 끝단(엣지)에서 즉시 분석하고, 처리하기 때문에 클라우드를 통해 중앙에서 처리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보다 지연(Latency)을 최소화 할 수 있고,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기술로서 마치 신체의 자율신경계와..
데이터 경제 활성화의 시작점, 마이데이터(Mydata) 사업은 표류중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이데이터(MyData) 사업이 관련 법 개정이 지연 되면서 표류중에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마이데이터 사업이 시범 사업자 선정 등 후속 조치가 수행 되려면 데이터 경제 3법으로 불리는 신용정보법,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의 개정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해 11월에 대표발의한 신용정보법(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마이데이터 산업 육성 및 비금융정보 전문신용평가 도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데 여야의 대치로 인해 국회가 운영되지 않아 소관위원회 심사도 진행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빅데이터(Big data)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Cloud),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