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영어 유치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어 유치원에 보내는 이유 오늘은 제가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영어 유치원에 보내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 드려 볼까 합니다. 저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여덟살 난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2012년 9월 생이니까 아직은 만 6세인데 초등학교를 간다고 하니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교육열이 높기로 유명한 대치동이나 목동, 분당 못지 않은 평촌(경기도 안양시)이라 자의반 타의반으로 아들을 영어 유치원에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영어 유치원에 대한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고, 와이프와 맞벌이를 하고 있어 만만치 않은 영어 유치원 원비가 부담이 됐지만 고심 끝에 어려운 결정을 했습니다. 저희가 아들을 처음부터 영어 유치원에 보낸 것은 아닙니다. 네살 때는 집 근처에 있는 어린이집에 보냈고, 주말에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