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서비스 출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즈니+ (디즈니플러스) 출시, OTT 시장에 지각변동 예상 96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의 콘텐츠 공룡 디즈니가 11월 12일(현지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 Over The Top) '디즈니+'를 시작합니다. 넷플릭스의 등장은 유료 케이블 가입자를 중심으로 제공되던 콘텐츠가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라는 OTT 시대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실제로 OTT 서비스는 온라인에서 가입과 탈퇴를 할 수 있고 원하는 콘텐츠를 디지털로 언제든지 골라 볼 수 있는 강점이 있기 때문에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과 같은 OTT 서비스가 급성장하면서 케이블TV 가입자들이 이탈하는 ‘코드 커팅(Cord-Cutting·케이블TV 해지)’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렇게 계속 성장하고 있는 OTT 시장에 새로운 서비스인 디즈니+의 등장은 '토르의 마법망치'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