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의 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관학교 생도 모집 경쟁률을 보고 갑자기 든 생각 2020학년도 사관학교 생도 모집 경쟁률이 육사와 공사는 각각 44.4:1과 48.7:1로 역대 최고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고, 해사는 지난해보다 감소한 25.1:1을 기록했다는 기사를 보고 갑자기 든 생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최소 25:1에서 최대 48:1의 경쟁률을 뚫고 대한민국의 장교가 되기 위해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입시생들이 상위권 학생들이 수능시험을 앞두고 실전 모의훈련을 치르기 위해 사관학교에 지원하는 경우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수능시험 이전에 수능시험과 비슷한 형태로 공개적인 장소에 모여 시험을 치르는 것은 사관학교와 경찰대 1차 시험뿐이라 오로지 테스트를 목적으로 수능보다 조금 어려운 편인 사관학교 1차 필기시험을 보려고 지원하는 입시생이 20%~25%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