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XS, 아이폰 XR, 애플 워치4 국내 출고가 확정, 10월 26일 사전예약 시작

11월 2일에 국내에 출시 되는 애플의 아이폰 XS, 아이폰 XR,  애플 워치 시리즈 4의 출고가가 확정 되었고, 10월 26일 9시부터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최고 사양인 애플 아이폰 XS 맥스 512GB는 196만 9000원으로 왠만한 냉장고 한대 가격과 비슷하고, 가장 저렴한 아이폰 XR 64GB가 99만원입니다. 단, 통신사를 통해 개통하는 조건이며 공기계 가격은 이보다 비싸게 책정 되었습니다. 

애플 워치 시리즈 4는 44mm 스테인리스 모델이 86만 9000원입니다. 

[ 아이폰 XS, 아이폰 XR 출고가(이동통신사 개통 기준) ]

[ 애플와치 4 출고가 ] 

아이폰 XS와 아이폰XS 맥스는 각각 5.8인치, 6.5인치의 OLED(Super Retina Display)를 장착하고, A12 바이오닉(Bionic) 칩, 듀얼 카메라 시스템, 트루뎁스(TrueDepth) 카메라 시스템, 페이스 ID, IP68(최대 수심 2미터, 최대 30분) 수준 방진방습 등의 기능과 사양을 갖추어 역대 최고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XR은 6.1인치의 LCD(Liquid Retina HD Display)를 장착하고, A12 바이오닉(Bionic) 칩, 듀얼 카메라 시스템, 트루뎁스(TrueDepth) 카메라 시스템, 페이스 ID, IP67(최대 수심 1미터, 최대 30분) 수준 방진방습 등의 기능과 성능을 제공합니다.

애플워치4는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 중 가장 큰 디스플레이인 44mm를 지원하며 전기 심박 센서 등의 기능이 탑재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 되는 아이폰XS, 아이폰 XR은 10월 26일부터 사전예약 접수가 진행되며 구매가 부담 되시는 분들은 KT나 SKT에서 신형 아이폰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폰 X를 쓰고 있는데 다음 모델이 출시 되면 회사에서 지원해줄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 XS 구매 하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