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츠 상장 첫날 상한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리츠 상장 첫날 상한가 기록, 지누스도 오늘 상한가 기록 공모 리츠 상장 회사 중에 사상 최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던 롯데리츠 주가가 상장 첫날 공모가 겸 기준가(5000원) 대비 30% 오른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롯데리츠는 시초가 6000원으로 증시에 입성한 후 가격이 급등해 1시간여 만에 가격제한폭인 6500원에 도달했습니다.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배당수익을 거둘 수 있는 금융상품을 찾는 투자자들이 공모 리츠로 몰리며 '리츠 광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롯데리츠는 오늘 상장과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시가총액은 1조 1178억 원으로 국내 공모 리츠회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올라섰을 뿐만 아니라 롯데그룹의 다른 계열사인 롯데칠성(1조 1151억 원)이나 롯데제과(9048억 원) 보다 높게 형성됐습니다. 롯데리츠 외에 다른 공모 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