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평촌 맛집인 Nillis & Coffee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제 주관이 100% 반영된 것으로 개인차에 따라 맛집이 아니라고 판단하실 수도 있으며 닐리스 사장님으로부터 어떠한 금전적 지원도 받지 않았음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혹시라도 사장님께서 보시면 무료 음료 쿠폰이라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닐리스 평촌점은 평촌역 3번 출구로 나와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쪽으로 300미터 정도 걸어 오시면 안양법조타운 옆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닐리스는 평촌점 말고도 범계역 쪽에 하나 더 있는데 지나갈 때 마다 보면 항상 사람이 많아서 맛집이구나 생각 했는데 집 근처에 생겨서 좋았습니다.
생긴지 두 달 정도 밖에 되지 않아 매장 내외부 모두 깨끗하고,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아 손님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조용하고 여유롭게 식사나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메뉴는 커피와 케익, 그리고 피자와 파스타 이며 매장에서 먹는 것과 Take Out 하는 가격이 두 배정도 차이가 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커피는 제가 다니는 회사의 자회사가 유통해서 한때 짭짤한 수익을 낸 것으로 유명한 LAVAZZA 원두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맛도 괜찮다는 평이 있습니다만 저는 스타벅스 매니아라 여기서 커피를 마시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평소에 뜨거운 국물이 있는 음식을 좋아 하는 관계로 느끼한 파스타 같은 음식은 즐겨 먹지 않습니다만 저와 식성이 반대인 와이프의 권유(반 협박, 강요)로 새우오일 파스타와 포테이토 피자를 주문 했습니다.
그런데 먹어 보니 파스타 같은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제 입맛에도 딱 맞았습니다.(조금 늦은 점심이라 더 맛있게 먹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주변에 살고 계신 분 이거나 평촌에 오셔서 가볍게 식사할 장소를 찾고 계신 분 들이라면 한번 쯤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포스팅은 짧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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