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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700 솔트 인기 폭발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700 솔트가 오늘 국내에 발매 되면서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접속이 폭주하고, 오늘 네이버 실시간 검색과 구글 트랜드 상위 랭크에 올랐습니다.





슈즈 매니아들에게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700 솔트가 23일 오전 7시에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된다고 알려지면서 판매시작 30분 전부터 홈페이지 접속이 폭주하기 시작했고, 한 시간정도 지나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재고는 모두 소진 되었습니다.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재고가 모두 소진되면서 11시부터 서울 및 해운대 등 아디다스 오리지널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를 했는데 이번에도 많은 사람들이 몇 시간씩 줄을 서서 기다렸다고 합니다.



이번에 판매된 ADIDAS YEEZY BOOST 700 SALT는 2019년 처음으로 판매되는 제품으로 이지 부스트 시리즈는 한정된 수량만 제작하여 슈즈 마니아들 사이에서 아디다스 운동화 중에서도 고가로 거래 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39만9000원이 정가인 이지 부스트 700 솔트는 실제로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50만원에서 60만원대 거래 되고 있으며 최대 150만원에도 거래 된다고 합니다.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시리즈는 미국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칸예 웨스트가 디자이너로 참여한 신발로 전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다른 시리즈 제품이긴 하나 실제 신고 있는 모습을 보니 멋진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아디다스 운동화를 신고 있지만 신발에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보니 저도 기회가 되면 하나 구매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